세계적인 자동차 경주대회에 출전했던 랠리카의 부품이 한정판 소장품으로 다시 태어난다. 현대자동차가 고성능 브랜드 '현대 N'의 매력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팝업스토어를 서울과 대구에서 선보인다.
현대차는 6일 서울과 대구 신세계백화점에서 체험형 브랜드 공간 'N Moment(엔 모먼트)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서울 팝업스토어는 지난 5일부터 오는 11일까지 서초구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파미에스테이션에서 열린다. 이어 13일부터 17일까지 대구 동구 신세계백화점 대구점에서 운영된다.
서울 서초구 소재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파미에스테이션에 마련된 'N Moment 팝업스토어' 내 '아반떼 N 모노크롬' 전시존 / 현대자동차
이번 팝업스토어에서 눈길을 끄는 것은 WRC 출전 차량의 부품으로 제작한 한정판 상품이다.
현대차는 세계랠리선수권대회(WRC)에 출전했던 'i20 N 랠리1' 경주차의 부품을 활용해 제작한 오브제 9종을 한정 수량으로 판매한다. 자동차와 레이싱 팬들은 실제 모터스포츠 현장에서 사용된 부품을 소장품으로 만날 수 있다.
현대 N의 고성능 차량도 직접 살펴볼 수 있다. 최근 국내 판매를 시작한 아반떼 N의 특별 모델 '아반떼 N 모노크롬' 2대가 전시된다. 블랙과 퍼포먼스 블루 색상 차량이 각각 1대씩 마련되며, 현장에서 구매 상담도 받을 수 있다.
역대 N 차종을 축소한 다양한 미니카와 함께 현대차가 지난 13년간 WRC에서 쌓아온 도전과 성과를 담은 'WRC 포디움 트로피 명예의 전당'이 마련된다. 관람객들은 현대차가 세계 모터스포츠 무대에서 거둔 성과를 트로피 전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브랜드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공간도 준비했다. 현대차는 신규 N 퍼포먼스 액세서리와 N 컬렉션 신상품 7종을 판매한다.
서울 서초구 소재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파미에스테이션에 마련된 'N Moment 팝업스토어' 내 트로피존 / 현대자동차
현대 N 관계자는 "이번 팝업스토어를 통해 현대 N의 브랜드 가치를 고객들에게 보다 깊고 다방면으로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며 "특히 WRC 트로피 전시와 실제 레이스카 부품을 활용한 WRC 한정판 오브제 등 모터스포츠에 대한 N의 진심이 고객에게 전해지도록 집중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