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다감의 아버지가 딸의 1억 제안에도 거절했던 흡연을 갓 태어난 첫 외손주를 위해 단번에 끊었다.
4일 방영하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 642회에서는 한다감의 친정 부모가 생후 26일 된 손자 주원 군을 처음 대면하는 장면을 방송한다.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한다감의 부친은 손자의 태몽을 직접 꿀 정도로 출산을 기다려왔다.
특히 한다감의 부친은 "다감이가 1억을 준다고 해도 금연을 안 했는데, 주원이를 생각해서 금연을 시작했다"고 밝히며 손자 곁을 오래 지키기 위해 담배를 끊었다고 전했다. 함께 자리한 모친 역시 손주를 품에 안고 벅찬 심경을 내비쳤다.
41세에 결혼한 한다감은 지난 4월 자필 편지를 통해 임신 소식을 직접 발표했다.
한다감 인스타그램
당시 "20대 때 데뷔하고 바쁘게 앞만 보고 달리던 제가 41살에 결혼을 했고 올해 결혼 6년 차에 하늘의 축복으로 아이를 갖게 됐다. 지금도 믿어지지 않지만 사실이다. 제가 연예계 최고령 산모가 됐다"며 "너무 너무 감사하고 경이로운 이 순간을 여러분께 알리고 싶어서 글을 올리게 됐다. 아마 지금껏 사례를 보아서는 제가 현재 연예계 여배우중 최고령 산모이지 아닐까 싶다"고 소감을 밝힌 바 있다.
이후 47세의 나이로 지난 9월 아들을 출산하며 연예계 최고령 산모로 대중의 축하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