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1월 04일(수)

고소영, 167cm·49kg인데 "1.5kg 빼기 전까지 못 먹어"...철저한 체중 관리

배우 고소영이 자신의 체중을 공개하며 철저한 몸 관리 방법을 소개해 화제다.


지난 3일 고소영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장동건 고소영 부부가 한 달에 한 번씩 간다는 짜장면 없는 중국집 (집에도 싸감, 여의도 투어)'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서 고소영은 남편 장동건과 자주 찾는다는 중국집에서 식사를 하던 중 몸무게 이야기를 꺼냈다. 그는 "갑자기 또 48.2~48.5kg까지 갔다가 요즘 날씨가 좋다고 해서 저녁에 약속을 몇 번 했더니 다시 49kg가 됐다"고 밝혔다.


49kg 된 고소영, 겨우 1kg 쪘는데 비상 “살 뺄 때까지 앞으로 안 먹어”유튜브 '고소영'


제작진이 "이렇게까지 몸무게를 솔직하게 공개해 주는 여배우는 없을 거다"라고 말하자, 고소영은 "어차피 나 체중계 올려보낸 사람이 누군데"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고소영은 자신만의 독특한 약속도 공개했다. 그는 "아는 동생이 '언니 우리 언제 만나?'라고 물어서 '내가 48kg 찍을 때'라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는 못 먹는다. 한 1.5kg 빼기 전까지는"이라며 "그때그때 관리 안 하면 힘들어진다"고 자신의 체중 관리 원칙을 설명했다.


하지만 음식이 나오자 고소영의 모습은 달랐다. 그는 탕수육과 만두 등 다양한 메뉴를 주문해 적극적으로 먹방을 펼쳤다. 평소 철저한 체중 관리와 달리 먹을 때만큼은 망설임 없이 식사를 즐기며 반전 매력을 보여줬다.


고소영, 49kg인데 살 쪄서 큰일 멘붕...1.5kg 빼기 전까지 안 먹어유튜브 '고소영'


식사 후 고소영은 "큰일 났다. 집에까지 걸어가자. 오늘 아무것도 안 먹기 약속"이라고 말했다. 그는 "다시 48kg 될 때까지 안녕"이라며 체중 감량 의지를 드러냈다.


고소영의 다이어트 비결은 지난달 27일 공개된 유튜브 영상에서도 공개됐다. 당시 그는 간장 종지에 밥을 담아 먹으며 "양이 얼마 안 되는데 나는 많이 먹은 것 같다"고 말했다.


고소영은 "시각적으로 뇌를 속이는 거다. 보기에는 고봉밥이지 않냐"라며 자신의 식사 방법을 소개했다. 제작진이 "어떻게 48kg까지 빼셨냐"고 묻자, 그는 "이렇게 먹고 저녁때는 소식하고 군것질 안 한다"고 답했다.


고소영은 몸무게를 솔직하게 공개하는 털털함과 먹을 때는 제대로 즐기는 모습, 꾸준한 자기관리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YouTube '고소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