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1월 04일(수)

성수에 둥지 튼 '라코스테 클럽하우스'... 아시아 최초 '카페'까지 들어섰다

프렌치 패션 스포츠 브랜드 라코스테(LACOSTE)가 지난 10월 30일 서울 성수동에 800㎡ 규모의 플래그십 스토어 '라코스테 클럽하우스 성수'를 오픈했다. 프렌치 헤리티지와 서울의 현대적 창의성을 결합한 복합 문화 공간이다.


2026-11-03 15 10 39.jpg라코스테 클럽하우스 성수 / 사진 제공 = 라코스테


라코스테는 이번 클럽하우스를 통해 패션과 스포츠, 예술, 라이프스타일이 어우러진 새로운 브랜드 경험을 선사한다. 단순한 리테일 매장을 넘어 독창적인 건축 디자인과 국내 아티스트와의 협업, 아시아 최초로 선보이는 '카페 라코스테(Café Lacoste)'를 통해 브랜드 고유의 세계관을 입체적으로 구현했다.


[PR LINE] 라코스테(LACOSTE), 서울 성수동에 새로운 플래그십 스토어 '클럽하우스 성수(CLUBHOUSE SEONGSU)' 오픈 (3).jpg라코스테 클럽하우스 성수 / 사진 제공 = 라코스테


공간 디자인은 성수동 특유의 산업적 헤리지티와 라코스테의 '테니스 DNA'에서 영감을 얻었다. 성수를 상징하는 붉은 벽돌과 프랑스 롤랑가로스(Roland-Garros) 클레이 코트를 연상시키는 테라코타 컬러를 기본으로, 테니스의 우아함을 상징하는 화이트 컬러를 더했다. 두 색상은 공간 전체에서 조화롭게 교차하며 브랜드 정체성과 지역적 특성을 하나로 엮어낸다.


매장 곳곳에는 테니스에서 영감을 받은 현대미술 작품들이 배치돼 눈길을 끈다. 입구에서는 아티스트 마우리시오 알레호(Mauricio Alejo)의 대형 설치 작품이 관람객을 맞이한다. 움직이는 테니스 라켓을 포착해 소재와 구조, 역동적인 움직임의 관계를 담아낸 작품이다.


[PR LINE] 라코스테(LACOSTE), 서울 성수동에 새로운 플래그십 스토어 '클럽하우스 성수(CLUBHOUSE SEONGSU)' 오픈 (4).jpg라코스테 클럽하우스 성수 / 사진 제공 = 라코스테


국내 아티스트들도 참여해 라코스테의 아이코닉 코드를 자신만의 시각으로 재해석한 설치 작품을 선보인다. 조형적 표현과 소재 탐구, 현대적 장인정신이 담긴 이들 작품은 프랑스 브랜드 헤리티지와 한국 현대 미술이 만나는 접점을 보여준다.


매장은 층별로 차별화된 콘셉트를 적용했다. 브랜드의 상징인 폴로 셔츠를 집중 조명하는 '폴로 월(Polo Wall)'을 비롯해 여성·남성·스포츠 라인 및 익스클루시브 캡슐 컬렉션 공간을 알차게 구성했다. 일부 제품은 고객 취향에 맞춰 꾸밀 수 있는 커스터마이징 서비스도 제공한다.


[PR LINE] 라코스테(LACOSTE), 서울 성수동에 새로운 플래그십 스토어 '클럽하우스 성수(CLUBHOUSE SEONGSU)' 오픈 (5).jpg라코스테 클럽하우스 성수 / 사진 제공 = 라코스테


특히 아시아 최초로 문을 연 '카페 라코스테'는 브랜드의 영역을 패션에서 미식과 라이프스타일로 확장했다. 시그니처 폴로 셔츠를 위트 있게 재해석한 '폴로 케이크(Polo Cake)'와 프렌치 감성을 담은 다양한 음료를 선보인다. 브랜드 테이블웨어와 텍스타일 아이템 등 카페의 감성을 담은 라이프스타일 제품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라코스테 글로벌 CEO 티에리 기베르(Thierry Guibert)는 "창의적인 에너지와 독보적인 문화적 영향력을 지닌 도시, 서울에 새로운 플래그십을 선보이게 되어 뜻깊다"며 "라코스테의 정체성을 온전히 담는 동시에 서울 고유의 감성을 품은 공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PR LINE] 라코스테(LACOSTE), 서울 성수동에 새로운 플래그십 스토어 '클럽하우스 성수(CLUBHOUSE SEONGSU)' 오픈 (6).jpg라코스테 클럽하우스 성수 / 사진 제공 = 라코스테


라코스테는 향후 클럽하우스 성수를 지역 크리에이티브 커뮤니티와 소통하는 문화 거점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패션과 예술, 문화를 아우르는 다채로운 이벤트와 프로그램을 통해 브랜드와 사람, 문화가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성수동의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겠다는 목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