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코르티스가 일본 정식 데뷔에 앞서 연말 가요제 무대를 통해 현지 팬들과 만난다.
다음 달 2일 코르티스는 일본 후지TV의 '2026 FNS 가요제' 첫날 무대에 오른다. 이번 무대는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FNS 가요제'는 일본 NHK의 '홍백가합전'과 더불어 일본을 대표하는 연말 특집 프로그램이다. 한 해 동안 큰 사랑을 받은 아티스트들이 무대에 선다.
빅히트 뮤직(하이브)
코르티스는 이미 일본 시장에서 탄탄한 성과를 기록했다. 미니 2집 '그린그린'은 지난 5월 발매 첫날 오리콘 '데일리 앨범 랭킹' 1위에 올랐다.
빌보드 재팬 '핫 앨범' 차트에서는 최고 4위(5월 4~10일 집계)를 차지했다. 현지 누적 출하량은 10만 장을 넘어섰고, 일본레코드협회로부터 골드 인증을 획득했다.
공연 분야에서도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코르티스는 지난 9월 가나가와 피아 아레나 MM에서 첫 투어 '풋 유어 폰 다운'을 개최했다. 총 3회 공연 티켓은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일본 4대 록 음악 축제인 '록 인 재팬 페스티벌 2026'에는 K팝 아티스트 중 유일하게 초청받았다.
코르티스는 오는 15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멜론 뮤직어워드'에 참석하고, 20~21일 일본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열리는 '마마 어워즈'에도 출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