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가 아이돌 그룹 세븐틴의 멤버들을 향한 악성 게시물에 대해 강경 대응에 나섰다.
지난 2일 세븐틴의 소속사인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팬 소통 플랫폼 위버스에 공지를 게재하고 법적 조치 방침을 알렸다.
소속사는 "온라인 커뮤니티와 소셜 미디어를 통해 아티스트를 향한 인신공격과 허위사실 유포, 명예훼손성 게시물이 퍼지고 있다"며 "이에 대해 민·형사상 강력한 법적 대응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플레디스는 특히 군 복무 중인 멤버들에 대한 비방 행위를 심각하게 보고 있다.
소속사 측은 "성실하게 복무 중인 멤버들을 조롱하고 비하하는 행위는 개인의 명예를 훼손할 뿐 아니라 안정적인 군 생활에도 악영향을 미친다"고 지적했다. 이어 "게시물이나 계정을 삭제하더라도 이미 확보한 증거 자료를 근거로 고소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경고했다.
또한 플레디스는 무관용 원칙을 천명했다. 악성 게시물의 최초 작성자는 물론 이를 악의적으로 유포한 사람들에 대해서도 선처나 합의 없이 끝까지 법적 책임을 묻겠다는 입장이다.
현재 세븐틴은 멤버들이 순차적으로 입대하며 병역 의무를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