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1월 04일(수)

채리나, 아버지 이어 어머니까지 치매 판정... 눈물의 고백

가수 채리나가 부모 모두 치매 투병 단계에 접어들었다는 사실을 털어놨다.


지난 2일 채리나는 채널A '스타건강랭킹 넘버원' 예고편에 출연해 "아버님과 어머님 두 분 다 치매로 넘어가는 단계에 있어 많이 힘든 상황"이라고 밝혔다. 


인사이트채널A '스타건강랭킹 넘버원'


치매 환자의 경우 일반인보다 뇌 용적이 15~30% 줄어든다는 의료진 설명에는 "뇌 자체가 저렇게 확 쪼그라드는 건 너무 서글프다"고 말했다.


채리나는 과거 방송에서도 부모를 함께 간병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8월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 그는 반려견이 세상을 떠난 뒤 어머니 건강이 급격히 나빠졌다고 설명했다.


당초 경도인지장애 진단을 받았던 어머니는 이후 아버지에 이어 치매 확진을 받았다. 


채리나가 출연하는 본방송은 오는 4일 방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