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1월 04일(수)

유재석이 '러닝' 안하는 이유... "무릎 나가, 다들 병원 간다"

방송인 유재석이 최근 유행하는 달리기 열풍 속에서도 러닝을 피하는 이유를 털어놨다.


오늘(3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되는 SBS 예능 프로그램 '틈만나면,'에서는 유재석과 유연석이 게스트 이동휘, 양세종과 함께 서울 해방촌을 찾는 모습이 그려진다.


인사이트SBS '틈만나면,'



출연진은 대화 도중 나이에 따라 달라지는 신체 부상 경험을 공유했다. 발목 골절을 겪은 양세종이 체중 관리에 대한 고민을 전하자 유연석은 "난 요즘 자고 일어나면 부상이다"라며 "요즘 러닝이 유행이라 마라톤을 하는데, 달리면 무릎이 아프다"고 말했다. 


이에 유재석은 "난 러닝하면 무릎 나가. 요즘 그래서 다들 병원 간다더라"라며 "난 그런 에피소드 얘기하면 한도 끝도 없다"고 덧붙였다.


최근 도심 속 러닝 크루 증가로 보행자 불편 및 안전 문제가 사회적 화두로 떠오른 가운데, 방송인 기안84 역시 개인 유튜브 채널에서 "서울에서 러닝 대회를 너무 많이 하니까 주말에 길이 엄청 막힌다"며 "오히려 사람들이 러닝을 안 좋게 생각할 수도 있을 것 같다. 메이저 대회만 하고 선택과 집중을 하는 게 좋을 것 같다"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