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1월 04일(수)

'모텔 불륜 의혹' 양홍원, 결혼식 2주 만에 의미심장 SNS…궁금증 증폭

래퍼 양홍원이 아내 원현주와의 결혼사진을 SNS에서 모두 삭제하면서 두 사람의 관계에 적신호가 켜진 것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양홍원은 지난 2일 자신의 SNS에 올렸던 원현주와의 결혼사진을 모두 지웠다. 그는 이전에도 결혼사진 게시물에 작성했던 "현주야 사랑해 난 여전히 천호동 모텔로 들어가는 기분이야"라는 문구를 삭제한 바 있다. 문구에 이어 사진까지 완전히 삭제하면서 팬들의 궁금증이 증폭되는 분위기다.


또 최근 양홍원은 래퍼 드레이크의 곡 'WNBA'를 듣는 영상을 SNS에 게재했다. 이 노래에는 "우리 사이가 멀어지고 있는 것 같아", "너에게 가고 있는 길 직접 보고 내가 하고 싶은 말을 할래", "우린 아냐, 쉽게 끝낼 관계", "집이든 멀리 떨어져 있든 이건 아냐" 같은 가사가 들어 있어 의미심장하게 받아들여졌다.


양1.jpg양홍원 인스타그램


이 같은 양홍원의 일련의 행동들이 포착되면서 그와 원현주의 부부 관계에 문제가 생긴 것 아니냐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양홍원은 지난달 18일 오랜 연인이었던 모델 원현주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그러나 결혼 5일 만에 불륜 논란에 휘말렸다.


당시 한 폭로자는 양홍원이 결혼 이전 다른 여성과 모텔에 함께 들어갔다고 주장했다. 양홍원 소속사는 모텔 동행 사실은 인정했지만 부적절한 신체 접촉이나 애정 행위는 없었다고 해명했다. 소속사는 또한 이번 폭로가 금전 갈취 목적의 협박에서 시작된 것이라며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논란 와중에 양홍원은 지난달 31일 서울 홍대의 한 클럽에서 모습을 드러냈다. 해당 클럽의 SNS에는 그가 마이크를 잡고 랩을 하는 장면이 포착됐다. 하지만 클럽 측이 공개한 게스트 명단에 양홍원의 이름이 없어 공식 공연이 아닌 사적 방문으로 추정되며, 이에 대한 비판 여론이 일고 있다.


한편 양홍원과 원현주는 2023년 혼인신고를 마쳤으며, 이듬해 딸 루아를 얻었다.


양2.jpg양홍원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