젝스키스 멤버 고지용, 장수원, 이재진이 함께하는 연말 디너쇼의 티켓 가격 논란에 대해 행사 주최 측이 직접 해명에 나섰다. 온라인과 일부 보도를 통해 알려진 수십만 원대 금액은 공연 티켓값이 아닌 호텔 객실 가격 예시라는 설명이다.
'젝키의 못다한 이야기' 행사 주최 측은 오늘(2일) "최근 일부 보도를 통해 잘못 전달된 행사 가격을 바로잡을 계획"이라며 "오는 13일 공식 포스터를 공개하고 정확한 사실관계를 안내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일각에서는 이번 디너쇼 티켓 가격이 2인실 기준 45만 4000원, 비즈니스 디럭스 56만 8400원, 스위트룸 89만 8400원에 달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고가 논란이 일었다.
마운틴무브먼트 스토리
이에 주최 측은 해당 금액이 공연 가격이 아닌 인스파이어 호텔의 객실 가격 예시일 뿐이라고 선을 그었다. 주최 측은 "행사의 가격에 대한 평가는 관객과 소비자의 몫이지만 호텔 객실 가격과 행사 티켓 가격은 명확하게 구분돼야 한다"며 "객실 가격 예시가 행사 티켓 가격으로 잘못 알려진 점에 대해서는 정확한 사실관계를 바로잡고자 한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젝스키스 세 멤버가 모여 12월 연말 파티 콘셉트로 꾸미는 스페셜 디너쇼다. 5성급 리조트에서의 숙박과 VIP 디너 코스, 공연과 토크쇼를 결합한 형태로 기획됐다.
주최 측은 "2027년 젝스키스 데뷔 30주년을 앞두고 각자의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멤버 가운데 일정이 가능한 멤버들이 의기투합해 팬들과 음악과 추억, 현재의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라며 "대형 콘서트와는 또 다른 방식으로 같은 시대를 함께한 관객들과 보다 가까이 호흡하는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