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 한국사업장이 지난 10월 글로벌 시장에서 5만대 넘는 차량을 판매하며 전년 동월 대비 26.6% 성장했다.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와 트레일블레이저의 수출이 나란히 두 자릿수 증가율을 기록하며 전체 실적을 이끌었다.
GM 한국사업장은 2일 10월 판매 실적에서 내수 799대, 수출 4만9390대 등 총 5만189대를 판매했다고 밝혔다.
월간 판매량이 5만대를 넘어선 것은 지난 3월에 이어 올해 두 번째다. 월 4만대 이상 판매 실적도 올해 들어 여덟 번째 달성했다.
트랙스 크로스오버 / GM 한국사업장
전체 판매의 약 98.4%를 차지한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28.5% 증가한 4만9390대를 기록했다.
차종별로는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가 파생모델을 포함해 3만519대 수출되며 가장 높은 판매량을 기록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5.7% 증가한 수치다.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 역시 파생모델을 포함해 1만8871대가 수출되며 전년 동월 대비 33.2%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