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1월 04일(수)

258만 모은 '치이카와'의 저력... 멈춤 없는 박스오피스 1위 행진

일본 애니메이션 '극장판 치이카와: 인어 섬의 비밀'이 박스오피스 정상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극장판 치이카와: 인어 섬의 비밀'(감독 오이카와 케이)은 1일 9만 3014명의 관객을 모으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258만 3857명을 돌파했다.


이 작품은 치이카와 일행이 보수 100배라는 달콤한 제안에 미지의 섬으로 떠나 그곳에 감춰진 비밀을 캐내는 수상한 토벌 미션을 담았다. 일본 일러스트레이터 나가노 작가가 연재한 '치이카와(먼작귀)'의 인기 장편 에피소드 '세이렌 편'을 원작으로 제작됐다.


origin_귀여움폭발치이카와211만관객돌파.jpg뉴스1


지난해 9월 30일 개봉한 이 영화는 개봉 첫날부터 1위로 출발했다. 이후 '암살자(들)'과 치열한 박스오피스 경쟁을 펼치며 상위권을 유지했고, 지난달 29일 브래드 피트 주연의 '하트 오브 비스트'에 정상 자리를 내줬으나 하루 만에 다시 1위를 되찾았다.


'하트 오브 비스트'는 6만 3965명이 찾아 2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수는 21만 5242명이다.


'수능, 출제의 비밀'은 1만 5203명을 동원하며 3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수는 7만 1768명을 넘어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