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코리아가 플래그십 크로스오버 '필랑트'에 블랙 디자인과 고급 편의사양을 더한 한정판 모델을 선보인다. 최상위 트림을 기반으로 외관과 실내 곳곳에 전용 디자인을 적용하고 약 250만원 상당의 편의사양을 기본으로 탑재했다.
르노코리아는 오는 5일 '필랑트 누아르 에디션'을 1000대 한정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판매 가격은 친환경차 세제 혜택 적용 기준 5193만9000원이다.
누아르 에디션은 프랑스어로 검은색을 뜻하는 '누아르(noir)'에서 이름을 따왔다. 필랑트의 최상위 트림인 에스프리 알핀을 기반으로 블랙 색상을 강조한 전용 디자인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사진자료1]르노 필랑트 누아르(Noir) 에디션.jpg](https://img.insight.co.kr/static/2026/11/02/1200/img_20261102140951_1b5936z2.jpg)
외관에는 메탈릭 블랙 색상과 전용 20인치 올 블랙 시케인 알로이 휠을 적용했다. 에스프리 알핀 로고가 새겨진 사이드 장식과 블랙 루프, 테일게이트 등을 더했으며 헤드램프와 후면 엠블럼에는 실버 색상으로 포인트를 줬다.
실내도 블랙 콘셉트로 꾸몄다. 블랙 스웨이드 헤드라이닝과 블랙 나파 인조가죽 시트, 누아르 에디션 전용 네임 플레이트를 적용했다. 운전석부터 동승석까지 3개의 화면으로 구성된 '오픈알(openR) 파노라마 스크린'에는 전용 배경화면을 추가했다.
편의사양도 강화했다. 10개 스피커로 구성된 보스(BOSE)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과 액티브 노이즈 캔슬레이션(ANC), 증강현실 헤드업 디스플레이(AR-HUD) 등 약 250만원 상당의 사양을 기본 제공한다.
르노코리아의 무상 보증연장 서비스도 적용된다. 차체 및 일반부품과 엔진·동력 전달 주요 부품은 최대 7년·14만km까지 보증한다. 하이브리드 전용 부품은 8년·16만km, 고전압 배터리는 10년·20만km의 기존 보증 조건을 유지한다.
전동 사이드 스텝과 도어 스팟 램프로 구성된 누아르 에디션 전용 액세서리 패키지는 30% 할인된 가격에 선택할 수 있다.
![[사진자료3]르노 필랑트 누아르(Noir) 에디션.jpg](https://img.insight.co.kr/static/2026/11/02/1200/img_20261102140955_w49hw6jg.jpg)
한편 르노코리아는 오는 30일까지 '르노 세일 페스타'를 진행한다. 행사 기간 필랑트와 그랑 콜레오스 구매 고객에게 제휴 금융사를 통한 36개월 기준 연 2.99% 특별 금리 혜택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