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1월 04일(수)

넥스트증권 김승연 대표 연임...오픈 API·MTS 순차 출시한다

10월 14일 이사회서 재선임...새 임기 2년

첫 임기서 준비한 리테일 사업, 서비스 출시·운영에 집중


김승연 넥스트증권 대표이사가 2년 더 회사를 이끈다. 첫 임기부터 준비해 온 개인투자자 대상 리테일 서비스를 차례로 내놓을 예정이다.


[이미지] 넥스트증권 김승연 대표 사진.png김승연 넥스트증권 대표 / 사진제공=넥스트증권


2일 넥스트증권은 지난달 14일 이사회에서 김 대표의 연임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새 임기는 2026년 10월 29일부터 2년이다.


김 대표는 2024년 10월 취임한 뒤 파생상품 중개 중심이던 회사에 리테일 사업을 추가하는 작업을 이끌었다. 인공지능(AI)과 영상 콘텐츠를 활용한 서비스를 준비해 왔으며, 새 임기에는 서비스 출시와 안정적인 운영에 집중할 계획이다.


개인투자자용 거래 서비스는 오픈 API부터 선보인다. 이후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까지 순차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기존 파생상품 중개와 기업금융(IB) 사업도 유지한다.


넥스트증권은 1997년 현대선물로 출발했다. 파생상품 중개와 IB를 주력으로 해왔으며, 2024년 12월 현재 사명으로 바꾼 뒤 리테일 사업 진출을 준비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