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1월 04일(수)

50세 이상 골퍼들 3억원 놓고 겨룬다... '매일 셀렉스배 한국시니어오픈', 고창서 나흘간 개최

매일유업이 국내 시니어 골프대회 최고 규모인 총상금 3억원을 내걸고 전북 고창에서 골프 축제를 연다. 대회 관람객에게는 상하농원 무료입장 혜택도 제공해 스포츠와 지역 관광을 연계한 행사로 운영한다.


2일 매일유업에 따르면 매일홀딩스와 매일유업, 대한골프협회(KGA)가 공동 주최하는 '매일 셀렉스배 제31회 한국시니어오픈 골프선수권대회'가 오는 3일부터 6일까지 전북 고창군 고창컨트리클럽에서 열린다.


올해로 31회를 맞은 한국시니어오픈은 만 50세 이상 국내외 프로 및 아마추어 골퍼들이 참가하는 국내 대표 시니어 골프대회다. 올해 총상금은 지난해 2억원에서 3억원으로 50% 늘어났다.


보도자료_[포스터] 제31회 한국시니어오픈 골프선수권대회 고창서 개최.jpg매일유업


대회는 3일 예선전을 시작으로 4일 본선 1라운드, 5일 2라운드를 거쳐 6일 최종 라운드까지 진행된다. 본선은 총 54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치러지며, 2라운드 종료 후 상위 50위 이내 선수가 최종 라운드에 진출한다.


본선 첫날인 4일에는 심덕섭 고창군수와 권태훈 매일홀딩스 대표, 박재형 대한골프협회 전무 등이 참석하는 기념 시타식도 열린다.


매일유업은 이번 대회를 지역 관광과 연계해 고창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힘을 보탤 계획이다.


특히 대회 관람객에게 고창의 농촌 체험형 테마파크 '상하농원' 무료입장 혜택을 제공한다.


대회 입장권을 소지하면 3일부터 6일까지 나흘간 경기를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으며, 해당 입장권으로 오는 12월 31일까지 상하농원에도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상하농원은 매일유업 관계사가 운영하는 농촌 체험형 테마파크로, 동물 체험목장과 수제햄·치즈 공방, 레스토랑, 숙박시설 등을 갖추고 있다. 약 1만5000평 규모의 수목원도 조성돼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다양한 농촌 체험과 휴식을 즐길 수 있다.


대회 현장에서는 관람객을 위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선착순 500명에게는 셀렉스 프로핏 스포츠 드링크와 셀렉스 프로틴 음료로 구성된 웰컴 기프트를 증정한다. 상하농원 공식 온라인몰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는 추첨을 통해 프리미엄 퍼터와 상하농원 숙박권, 단백질 제품 등도 제공한다.


매일유업의 단백질 전문 브랜드 '셀렉스' 제품을 직접 체험하고 시음할 수 있는 부스도 운영된다. 갤러리 입장권은 고창군 체육시설사업소를 통해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필드 위에서 끊임없이 도전하는 시니어 골퍼들의 열정은 건강한 삶을 지향하는 매일유업 및 셀렉스의 철학과 맞닿아 있다"며 대회 관람객들이 수준 높은 경기를 즐기고 상하농원 무료입장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리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종료 후 SBS골프 채널을 통해 녹화 중계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