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1월 04일(수)

최수종, 구두 2켤레로 30년 버텼다...하희라가 사준다 해도 "사양"

배우 최수종이 구두 2켤레를 30년간 신고 있다는 사실을 공개해 화제다.


오는 3일 최수종은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아내 하희라와 함께 출연해 자신의 극강 절약 생활을 털어놓는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최수종은 "물건을 도저히 못 쓸 때까지 오래 쓰는 편"이라며 "구두가 단 두 켤레뿐"이라고 밝혔다. 그는 "밑창을 30년째 갈아 신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특히 최수종은 하희라가 새 구두를 사주겠다고 해도 거절한다고 말해 남다른 절약 정신을 드러냈다. 유행에 관심을 기울이지 않고 물건을 오래 아껴 쓰는 그의 절약 습관은 '짠남자'로 유명한 김종국조차 놀라게 만들었다는 전언이다.


본문 이미지 -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옥문아들)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최수종은 자기관리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39년째 몸무게를 유지 중"이라고 밝혀 '자기관리 끝판왕'의 면모를 보였다. 최수종은 데뷔 이후로 몸무게가 변한 적이 없으며 살이 쪘다고 느끼면 즉시 운동에 돌입해 체중을 감량한다고 전했다.


최수종과 하희라는 1993년 결혼해 1남 1녀를 두고 있다. 두 사람이 출연하는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3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