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1월 04일(수)

'마약 실형' 돈 스파이크, 경주 식당 가격 논란에 해명... "파인다이닝 아냐"

마약 투약 전력이 있는 작곡가 돈스파이크가 자신이 운영하는 식당을 둘러싼 가격 논란에 대해 직접 해명에 나섰다.


돈스파이크는 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해당 식당은 파인다이닝이 아니다"라며 "코스 형식을 빌려 나가긴 하지만 무한리필 바비큐 집에 가깝다"고 밝혔다.


온라인상에서 불거진 1인당 9만9000원이라는 높은 가격에 대해서는 "오랜 시간 정성껏 구운 소갈비를 마음껏 드실 수 있게 제공하다 보니 가격이 싸지는 않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샐러드바 역시 화려하기보다는 채소와 빵 등을 편하게 드실 수 있도록 마련한 셀프바 수준"이라고 덧붙였다.


돈1.jpg돈 스파이크 / 뉴스1


돈스파이크는 서비스 수준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다이닝급의 섬세한 서비스는 부족하지만 손님들을 기분 좋게 모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돈스파이크는 지난해 9월 경북 경주시 감포읍에서 바비큐 전문 식당을 개업했다. 해당 식당은 안전상의 이유로 만 8세 미만 어린이의 출입을 금지하는 '노키즈존'을 시행하고 있으며, 사전 예약제로만 운영되고 있다.


돈스파이크는 2021년부터 2022년까지 필로폰 구매 및 투약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징역 2년형을 선고받았다. 그는 복역 후 지난해 2월 출소한 바 있다.


돈2.jpg돈 스파이크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