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1월 04일(수)

양세찬, 이광수 버블 구독자였다... '오빠' 호칭 쓰며 메시지 보내

개그맨 양세찬이 배우 이광수가 개설한 유료 소통 플랫폼 버블에 팬을 가장해 몰래 가입했다는 사실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31일 유튜브 채널 '뜬뜬'에는 '풍향중 후일담은 핑계고'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에서 유재석, 지석진, 이성민, 양세찬은 '풍향중'의 새로운 멤버 모집에 대한 대화를 이어갔다.


인사이트유튜브 '뜬뜬'


유재석은 추석특집 '핑계고'에 출연한 이광수가 '풍향중' 합류를 위한 오디션을 보겠다고 밝혔던 상황을 언급했다. 유재석은 "지역경제를 살려야 하기 때문에 재정 상태라든가 여러 가지를 감안해야 한다"며 "자금적인 여유가 있어야 한다"고 멤버 조건을 설명했다.


이광수의 버블 활동에 대해 유재석은 "얘가 지금 버블하느라 정신이 없다"며 "팬들한테 5천 원씩 (걷고 있다)"고 폭로했다. 양세찬은 "여행 자금 아니냐"고 의혹을 제기했고, 유재석 역시 "공교롭게도 우리가 오디션을 제안한 이후에 버블을 시작하더라"며 "여행자금을 모으기 위해 버블을 열심히 한다"고 거들었다.


인사이트유튜브 '뜬뜬'


양세찬은 직접 5천 원을 지불하고 이광수의 버블에 가입했다는 사실을 털어놨다. 양세찬은 "어제도 새벽까지 하더라"며 이광수의 열정적인 버블 활동을 전했다.


그는 "아직 저의 정체를 드러내지 않았다"며 "여동생으로 활동하고 있다"고 했다. 양세찬은 "'오빠 저 오늘 뭐 먹어요? 저메추(저녁메뉴추천)'라고 보냈다"고 밝혔다. 이에 유재석은 "열 몇 개 보냈는데 답장을 하나도 안 해줬다더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광수는 최근 버블 플랫폼에 입점해 팬들과 쉴 새 없이 메시지를 주고받으며 적극적인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이광수의 남다른 팬 소통 방식은 연일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YouTube '뜬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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