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연습생 출신 한서희가 자택 현관 비밀번호를 무단으로 누르고 건물 내 층계를 배회한 신원 미상의 여성을 경찰에 신고했다.
최근 한서희는 자신의 소셜미디어(SNS) 계정에 자택 현관 앞 폐쇄회로(CC)TV 캡처 화면과 현장에 출동한 순찰차 사진을 올리며 당시 상황을 전했다. 공개된 화면에는 현관문 앞에 선 한 여성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게시물을 통해 "어떤 미친X 때문에 경찰 부른 날. 제 집엔 CCTV가 곳곳에 있거든요"라며 "자꾸 비밀번호 누르고 여기 남자 있냐고 물어보고, 미친 사람처럼 맨 꼭대기 층부터 아래층까지 비밀번호 누르고 다녀서 신고해서 잡혀간 그녀"라고 설명했다.
한서희 인스타그램
해당 여성은 한서희의 집뿐만 아니라 해당 건물 꼭대기 층부터 아래층까지 각 세대의 현관 도어록을 차례로 누르고 다녔으며, 집 안에 남성이 있는지를 캐묻기도 했다.
한서희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현장에서 여성을 연행했으나, 신원이나 구체적인 범행 동기 및 입건 여부는 알려지지 않았다.
한편, 과거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연했던 한서희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세 차례 유죄 판결을 받고 수감 생활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