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민아가 tvN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결혼 생활과 기부 활동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공개했다.
지난 28일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방송된 366회에서 '혼신의 힘을 다해' 특집을 마련했다. 신민아는 6년 만에 프로그램을 재방문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신민아는 디즈니+ 신작 '재혼 황후' 촬영 현장의 에피소드와 청룡시리즈어워즈에서 있었던 뒷이야기를 자연스럽게 풀어냈다.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특히 자신의 블로그 개설 일화를 소개하며 예상치 못한 개그 본능을 드러냈다. 힙한 이미지를 위해 블로그를 시작했으나 개그에 대한 욕심이 지나쳐 게시글이 3개에 불과하다는 고백으로 스튜디오에 웃음을 선사했다.
남편 김우빈과의 결혼 1주년을 앞둔 신민아는 신혼 생활의 단면을 공개했다. 그는 남편이 자신의 체중 변화에도 "제일 예쁘다"는 말을 건네는 따뜻한 성격을 지녔다고 전했다.
신민아는 또한 김우빈도 부러워한다는 운동 능력과 마녀 스프를 활용한 식단 관리법까지 공개하며 솔직한 모습을 보여줬다.
신민아와 김우빈 부부는 지속적인 기부 활동으로 누적 기부액 50억 원을 돌파한 것으로 전해진다.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신민아는 "많은 손길이 닿지 못했던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었다"고 말하며 부부가 함께 실천해온 기부의 의미와 감회를 나눴다.
또 신민아는 "처음 기부를 시작할 때는 좋은 일은 조용히 해야 한다는 생각이었다. 많은 손길이 닿지 못했던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었다"며 기부를 시작한 이유를 밝혔다.
이어 "꾸준히 매년 기부하다 보니까 가끔 편지를 받는다"며 후원받은 이들에게서 소식을 전해 듣는다고 덧붙였다.
신민아는 "소중하고 가치 있는 일이 되면 저도 뿌듯하다"며 "저를 보고 많은 사람들이 기부에 대해 긍정적이게 된다면 감사하다"고 말했다.
특히 신민아는 상대적으로 지원이 부족한 곳에 도움을 전하고 싶었다고 강조했다. 그는 "아무래도 지원이 많은 곳보다는 부족한 곳들에 기부가 더 필요하다. 국가 지원이 안 됐던 곳 위주로 처음에 시작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