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1월 04일(수)

손녀 만나러 24시간 날아왔는데... 기욤 패트리 80세 어머니가 눈물 흘린 이유

캐나다 퀘벡에서 24시간에 걸쳐 한국을 찾은 80세 할머니가 손녀와의 언어 소통 문제로 눈물을 흘려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지난 28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기욤 패트리의 어머니가 출연해 손녀 레아와의 만남을 이어갔다.


인사이트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올해 80세인 기욤 패트리의 어머니는 손녀 레아를 만나기 위해 캐나다 퀘벡에서 24시간의 긴 여정을 거쳐 한국에 도착했다. 레아가 첫 손녀인 기욤의 어머니는 손녀와 빠르게 가까워지기를 원했으나, 1년에 한 번 보는 만남이다 보니 어색한 분위기가 흘렀다.


무엇보다 언어 문제가 가장 큰 벽으로 작용했다. 기욤의 어머니는 레아가 프랑스어로 자신의 의사를 표현해주기를 바랐지만, 레아는 할머니가 하는 말을 이해하지 못했다. 함께 찜질방에 갔을 때도 기욤의 어머니가 "레아도 할머니 봐서 좋아?"라고 물었으나, 레아는 답을 하지 못하는 상황이 벌어졌다.


인사이트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에 기욤의 어머니는 인터뷰 도중 언어 장벽을 실감하며 눈물을 쏟아냈다. 이 모습을 본 기욤은 "엄마 소원을 꼭 이룰 거다. 엄마가 정말 건강한 거 잘 안다. 언어는 금방 는다. 잘 될 거다"라며 어머니를 다독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