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애니메이션 영화 '극장판 치이카와: 인어 섬의 비밀'이 개봉 이후 박스오피스 정상 자리를 9일 연속 지키는 기염을 토했다.
지난 2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극장판 치이카와: 인어 섬의 비밀'은 이날 하루 2만 3254명의 관객을 끌어들이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이 작품의 누적 관객 수는 192만 7845명을 기록했다.
일러스트레이터 나가노 작가의 인기 연재작 '치이카와(먼작귀)' 장편 에피소드 '세이렌 편'을 영화화한 이 작품은, 거액의 보수에 이끌려 정체불명의 섬으로 향한 치이카와 일행이 섬에 감춰진 미스터리를 추적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극장판 치이카와: 인어 섬의 비밀 포스터
연상호 감독의 신작 '실낙원'은 21일 개봉 후 1만 4196명의 관객을 모으며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개봉 이틀 만에 누적 관객 3만 8183명을 돌파했다.
허진호 감독이 연출한 '암살자(들)'은 전날보다 한 계단 상승한 3위에 이름을 올렸다. 22일 하루 1만 1153명이 이 영화를 관람했으며, 누적 관객은 330만 6283명에 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