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BLACKPINK) 제니가 넷플릭스 신작 애니메이션 영화 '스텝스(Steps)'에 처음으로 목소리를 낸다.
15일(현지시간) 넷플릭스가 공식 예고편을 공개하며 화제의 애니메이션 '스텝스'의 음악 라인업을 발표했다고 할리우드 리포트가 전했다. 제니는 이번 영화에서 신곡 'Someone to Hold'로 애니메이션 영화 사운드트랙에 첫 도전하며, 전 세계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스튜디오가 야심차게 준비한 '스텝스'는 고전 동화 '신데렐라'를 현대적 감각으로 재구성한 작품이다. 특히 이번 작품은 그간 조명받지 못했던 의붓언니들의 관점에서 스토리를 전개한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제니는 넷플릭스에 "애니메이션 영화를 위한 첫 곡을 만드는 과정이 너무나 즐거웠다"라며 "'스텝스' 패밀리에 합류하게 되어 정말 기쁘다"라고 밝혔다. 이어 "캐릭터들이 가진 따뜻한 마음과 개성을 정말 사랑하며, 제가 그 세계의 아주 작은 일부가 될 수 있어 기쁘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여러분도 '스텝스'와 신곡 'Someone to Hold'를 저처럼 즐겨주셨으면 좋겠고, 빨리 들려드리고 싶다"라며 기대감을 높였다.
(왼쪽부터) 제니 / 뉴스1, 넷플릭스
유명 송라이터 저스틴 트랜터(Justin Tranter)가 작사·작곡 및 총괄 프로듀싱을 맡은 이번 사운드트랙은 제니의 댄스 팝 넘버를 포함해 뮤지컬 넘버, 빌런 테마곡 등 다채로운 장르의 오리지널 음악들로 구성됐다. 작곡가 크리스 바우어스(Kris Bowers)가 영화의 오리지널 스코어(연주곡)를 담당하며 작품의 완성도를 한층 끌어올렸다.
제니가 참여한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스텝스'와 사운드트랙은 오는 11월 20일 전 세계 동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