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영애가 남편 정호영 씨와 함께 공식 행사장에 모습을 드러내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15일 이영애와 정호영은 오후 서울 강동구 고덕동 스테이지28에서 열린 제16회 아름다운예술인상 시상식에 함께 참석했다.
배우 이영애 정호영 부부가 15일 서울 강동구 스테이지28에서 열린 제16회 아름다운예술인상 시상식에 참석해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2026.10.15/뉴스1
두 사람은 행사장에서 가수 이재와 반갑게 인사를 주고받았다. 이재는 신영균예술문화재단 신영균 명예이사장의 외손녀다. 이영애 부부는 같은 테이블에 나란히 앉아 다정한 대화를 나누는 장면이 포착되기도 했다.
1971년생 이영애는 지난 2009년 재미교포 사업가 정호영 씨와 결혼했다. 정호영 씨는 이영애보다 20살 연상이다.
두 사람은 2011년 쌍둥이 남매 승권군과 승빈양을 출산했다. 정호영 씨는 약 2조 원의 재산을 보유한 재력가로 알려져 있다.
배우 이영애 정호영 부부가 15일 서울 강동구 스테이지28에서 열린 제16회 아름다운예술인상 시상식에 참석해 식을 바라보고 있다. 2026.10.15/뉴스1
이날 시상식에서는 다양한 분야의 예술인들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배우 김무열이 영화·드라마예술인상을, 배우 박근형이 공연예술인상을 받았다.
이석기 촬영감독은 공로예술인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고(故) 안성기 배우는 굿피플예술인상을, 김도영 감독은 신인예술인상을 수상했다.
아름다운예술인상은 신영균예술문화재단이 2011년 창립 당시 제정한 상이다. 재단은 매년 연말 영화·공연·공로·선행·독립영화 또는 신인 부문에서 뛰어난 활동을 펼친 예술인을 선정한다.
시상금은 총 1억 원 규모다. 부문별로 각 2,000만 원씩 지급된다. 공연 부문은 연극과 뮤지컬을 포함한 공연예술 전반으로 심사 범위를 넓혀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