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16일(금)

'나솔' 34기, 부모 '빚투' 의혹 터졌다…"돈 받으러 갔더니 욕설" 주장

ENA, SBS Plus에서 방송 중인 연애 프로그램 '나는 솔로' 34기 출연자를 향한 과거 금전 문제 제기가 온라인상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부모님 돈 떼먹은 초등 동창을 봤습니다…(나는솔로)'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올라와 화제를 모았다. 작성자 A 씨는 친구들 단체 대화방에서 '나는 솔로' 34기 관련 이야기를 보고 충격을 받았다고 전했다.


A 씨는 해당 출연자의 부모가 과거 자신의 부모에게 돈을 빌려간 뒤 현재까지 갚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다.


나1.jpgENA, SBS Plus '나는 솔로'


A 씨는 "어릴 적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게 남아있다"며 "저희 부모님은 그 돈을 받으러 가셨다가 갚겠다는 말 대신 심한 욕설과 막말만 들었다"고 밝혔다. 그는 법적·현실적 방법이 없어 포기한 상태로 지금까지 지내왔다고 덧붙였다.


또 A 씨는 프로그램이나 방송에 피해를 주고 싶은 의도는 없다고 선을 그었다. 그는 "벌써 20년이 넘었고 이제 와서 그 돈을 되받을 생각도 없다"면서도 "본인이 이 사실을 알고 있다면 진심으로 사과해 달라. 사과 한 마디면 충분하다"고 말했다.


다만 해당 내용의 사실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은 상태다.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거짓말일지도", "진짜인가", "도대체 얼마길래", "다둥이 특집이던데 누구네 집이냐", "뻔뻔하네", "믿을 수가 있어야 말이지", "진실 규명이 필요하다", "그래서 진실은?", "나는솔로 제작진이 확인해 봐야 할 듯" 등 찬반 의견이 엇갈리며 갑론을박이 이어졌다.


한편 14일 방송된 '나는 솔로' '다둥이 특집'에서는 남성 출연진들의 직업이 공개됐다. 89년생 영수는 건축사 사무소 근무, 영호는 외국계 증권사 일본 지사 근무, 영식은 글로벌 회사 재직, 영철은 행정직 7급 공무원으로 소개됐다.


91년생 막내 광수는 부동산 신탁회사에 재직 중이며 유쾌한 춤 실력을 뽐냈다. 상철은 S 반도체 회사 근무자로 밝혀져 여성 출연진들의 관심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