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화가로 활동 중인 솔비가 배우 이규한과 결혼한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들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1일 솔비는 본인 SNS를 통해 해변가에서 보낸 생일 일상을 공유하며 "올해 생일은 이렇게 보내고 내년엔 둘이 되고 후년엔 셋이 되어 맞이하길 소망하며"라는 글을 남겼다. 분홍색 고깔모자를 착용한 채 잔잔한 미소를 짓고 있는 그의 모습이 담긴 사진에는 푸른 바다가 배경으로 펼쳐졌다.
1984년 9월 30일 출생으로 이번에 만 42세를 맞이한 솔비는 이날 게시물로 사랑하는 반려자와 행복한 가족을 꾸리고 싶다는 진심을 전했다.
솔비 인스타그램
솔비는 과거 방송에서 난자 냉동에 대해 솔직하게 언급해 관심을 받기도 했다. 지난해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출연 당시 "난자 냉동을 한 지 3년이 지났고 유효기간이 2년 남았다. 5년이면 폐기해야 해서 진지하게 결혼을 생각하고 있다"고 고백한 바 있다.
15일 뉴스1은 솔비와 이규한이 서로에 대한 확고한 믿음을 바탕으로 내년 결혼식 날짜를 잡았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교제 사실이 알려지지 않은 상황에서 갑작스럽게 결혼 소식을 알려 화제의 중심에 섰다.
솔비와 이규한은 최근 양가 부모 상견례를 마쳤으며, 본격적인 결혼 준비에 돌입한 상태다. 두 사람은 웨딩홀 예약 등 결혼을 위한 구체적인 준비 과정을 차근차근 밟아가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2006년 그룹 타이푼으로 가요계에 첫발을 내디딘 솔비는 예능 프로그램과 음악 활동을 병행하며 대중과 만나왔다. 현재는 본명 권지안으로 미술계에서도 왕성한 활동을 펼치며 개인전을 여는 등 화가로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
이규한은 지난 1998년 MBC 주말 드라마 '사랑과 성공'을 통해 연기자의 길로 들어섰다. 이후 SBS '행진', MBC '내 이름은 김삼순', '케세라세라', '볼수록 애교만점', SBS '애인있어요', tvN '막돼먹은 영애씨' 시리즈, '귀궁', MBN '우아한 가', SBS '지옥에서 온 판사' 등 수많은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고, 현재까지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