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앤리조트가 호텔 침구와 어메니티 등 자체 브랜드(PB) 상품을 한자리에서 경험하고 구매할 수 있는 매장을 백화점에 처음 선보인다. 호텔 객실에서 사용하는 베딩부터 프리미엄 침구, 향기 제품까지 상품군을 넓혀 일상 속 호텔 라이프스타일 수요를 공략한다.
14일 롯데호텔앤리조트는 롯데백화점 잠실점 9층에 '롯데호텔앤리조트 베딩' 매장을 열었다고 밝혔다. 롯데호텔앤리조트의 자체 브랜드 매장이 백화점에 입점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계열사 간 협업을 통해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하고 고객 접점을 확대한다는 취지다.
매장은 약 47.5㎡(14.4평) 규모로, 호텔 객실에서 사용하는 베딩과 라이프스타일 상품을 직접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조성했다.

대표 상품은 베딩 브랜드 '해온(HEON)'과 프리미엄 베딩 라인 '해온 클래식(HEON Classic)'이다. 해온은 이불과 커버, 패드, 타월, 매트, 로브 등 호텔 객실의 편안함을 일상에서도 경험할 수 있는 제품으로 구성했다. 해온 클래식은 구스 이불과 페더베드, 베개, 시트 등 숙면과 휴식에 초점을 맞춘 프리미엄 베딩 상품을 선보인다.
시그니엘 객실에서 사용하는 '프레떼 포 시그니엘(FRETTE FOR SIGNIEL)' 제품도 판매한다. 이불과 베개, 커버, 파자마 등으로 구성해 시그니엘의 객실 경험을 일상에서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호텔 어메니티 브랜드 '에미서리73(EMISSARY.73)'의 바디워시와 샴푸도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이와 함께 캔들, 디퓨저, 룸스프레이 등 향기 제품도 판매해 베딩뿐 아니라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상품을 선보인다.
매장 오픈 기념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13일부터 오는 25일까지 구매 금액에 따라 핸드크림 세트, 바디 세트, 어메니티 키트, 시그니처 캔들 세트 등을 증정한다.
이어 오는 16일부터 11월 8일까지는 '구스&울 페어'를 열고 해온 클래식의 구스 이불과 페더베드, 구스베개 등을 2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롯데호텔앤리조트 관계자는 "이번 매장은 호텔에서 경험하던 편안함과 품격을 일상에서도 누릴 수 있도록 마련한 첫 백화점 매장"이라며 "앞으로도 고객 접점을 넓히고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상품을 통해 롯데호텔앤리조트만의 차별화된 가치를 전달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