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14일(수)

롯데칠성 '새로' 광고 속 저승사자와 구미호, 강남·홍대 밤거리 직접 누빈다

저승사자와 구미호가 대형 소주 가마를 끌고 서울 번화가에 등장한다. 롯데칠성음료가 제로 슈거 소주 '새로'의 광고 속 세계관을 현실로 옮긴 이색 거리 행진을 선보인다.


소비자들은 광고 속 캐릭터들을 직접 만나고, 염라대왕에게 바칠 소주를 뽑는 체험을 통해 새로의 이야기에 참여할 수 있다.


14일 롯데칠성음료에 따르면 오는 11월 7일까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서울 강남과 홍대 등 전국 9개 주요 상권에서 '저승까지 반한 새로' 거리 행진 캠페인을 진행한다.


저승까지 반한 새로 캠페인_01.jpg저승까지 반한 새로 캠페인 / 롯데칠성음료


이번 캠페인은 이달 초 공개한 새로의 신규 애니메이션 광고 '사잣밥'편에서 출발했다. 광고는 새로의 대표 캐릭터인 '새로구미'의 세계관이 이승을 넘어 저승까지 확장된다는 이야기를 담았다.


행사의 중심은 '새로구미와 저승사자의 거리 행진'이다.


새로구미와 저승사자가 염라대왕에게 진상할 대형 새로 가마를 끌고 거리를 누빈다. 이들은 웹툰 형태의 광고 전단을 나눠주며 새로의 새로운 이야기를 알릴 예정이다.


거리 행진과 함께 '저승에 진상할 새로 뽑기' 체험도 운영한다. 참가자들은 대형 새로병에서 컬러볼을 뽑을 수 있다. 컬러볼은 새로 오리지널과 새로 과일맛 3종인 살구, 다래, 오미자를 상징한다.


뽑기에 참여한 소비자에게는 컬러볼 색상에 따라 새로 전용잔과 손거울 등 다양한 굿즈가 제공된다.


저승까지 반한 새로 캠페인_04.jpg저승까지 반한 새로 캠페인 / 롯데칠성음료


행사는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진행된다.


수도권 일부 술집과 식당에서도 체험형 이벤트를 마련했다. 새로를 마신 고객이 이름과 생년월일을 입력하면 사주풀이를 통해 전생의 직업을 확인할 수 있는 '나의 전생찾기' 이벤트가 대표적이다. 무작위로 경품을 뽑는 '새로 가차머신' 이벤트도 함께 운영한다.


롯데칠성음료는 이번 행사를 통해 새로의 캐릭터와 애니메이션 광고를 오프라인 소비자 경험으로 연결한다는 구상이다. 특히 동절기 소주 성수기를 앞두고 젊은 소비자들이 많이 찾는 상권에서 브랜드 접점을 확대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출시 후 4년 여간 독창적인 세계관을 구축한 새로가 '이승을 넘어 저승까지 반하게 만들었다'는 신규 광고의 콘셉트를 재미있게 알리고자 이번 거리 행진 캠페인을 기획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어 "본격적인 소주 성수기라 할 수 있는 동절기에도 저승까지 확장된 새로만의 독창적인 세계관을 알리며 소주 소비자들에게 더 큰 즐거움을 드릴 수 있도록 다양하고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