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14일(수)

제니 '드라큘라', 빌보드 핫100서 4계단 점프…K-팝 신기록 또 썼다

제니와 테임 임팔라의 '드라큘라'가 빌보드 핫100에서 10위에서 6위로 상승하며 20주 연속 톱10 진입, K-팝 아티스트 최장 기록을 경신했다.


12일(현지시간) 빌보드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10월 17일 자 최신 차트 예고 기사를 공개했다. 


제니와 호주 사이키델릭 록 프로젝트 테임 임팔라의 리믹스 트랙 '드라큘라'는 '핫 100' 차트 6위에 이름을 올리며 지난주 10위에서 4단계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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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역주행으로 '드라큘라'는 20주 연속 '핫 100' 톱10 진입이라는 기록을 달성했다. 제니는 K-팝 아티스트로서 '핫 100' 톱10 최장 기간 진입 기록을 스스로 갱신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 곡의 최고 순위는 5위다.


'드라큘라'의 상승 동력은 미국 라디오 차트에서 나왔다. 전 장르를 포괄하는 '라디오 송' 차트에서 6250만 회의 청취 횟수를 기록하며 전주와 유사한 수준의 성적을 보였고, 4주 연속 1위 자리를 지켰다. 


세부 장르별로는 '핫 댄스/일렉트로닉 송' 차트 40주 연속 정상, '핫 록 & 얼터너티브 송' 차트 22주 연속 1위를 유지하며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제니는 지난 8월 28일 디지털 EP 'Fallen Angel'을 발표하며 컴백했다. 피지컬 앨범은 오는 30일 공식 출시 예정이다. 


최근에는 캐나다 출신 팝스타 위켄드의 내한 공연 무대에 깜짝 게스트로 등장해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