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박세미가 결혼을 앞두고 있다는 소식을 직접 전하며 팬들을 놀라게 했다.
지난 12일 박세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저 이번 주에 결혼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하며 결혼 소식을 알렸다. 그는 "평생 함께 놀고, 웃고, 맛있는 것도 먹을 제일 친한 짝꿍이 생겼다"며 예비 신랑에 대한 애틋한 감정을 표현했다.
박세미는 결혼 준비로 바쁜 나날을 보내며 미처 연락하지 못한 지인들에 대한 미안함도 함께 전했다. 그는 "한 분 한 분 직접 연락드리고 소식을 전하고 싶었는데, 정신없는 하루하루를 보내다 보니 미처 연락드리지 못한 분들이 많다"고 설명했다.
박세미 인스타그램
이어 "혹시라도 서운해하지 않으셨으면 좋겠다"며 "제 지인 중 연락받지 못하신 분이 있다면 카카오톡이나 DM으로 편하게 연락 달라"고 당부했다. 박세미는 청첩장을 직접 전달하겠다는 의사도 밝혔다.
박세미는 "나 드디어 시집간다"는 한 문장으로 결혼을 앞둔 기쁨과 설렘을 간결하게 드러냈다.
박세미는 지난 8월 유튜브 채널 '입만 열면'에 출연해 연애 사실을 처음 공개한 바 있다. 당시 그는 "최초 고백이다. 제 유튜브에서도 이야기한 적이 없다"며 1년 반 정도 교제 중인 한 살 연하 비연예인 남자친구가 있다고 밝혔다.
연애 사실 공개 후 약 두 달 만에 결혼 소식까지 전하게 되면서 박세미의 새로운 인생 여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1988년생 박세미는 KBS 공채 개그맨으로 활동을 시작했으며, 유튜브 콘텐츠 '서준맘' 캐릭터로 큰 인기를 얻었다.
박세미 인스타그램
현실감 넘치는 연기력과 유쾌한 입담으로 사랑받으며 방송과 유튜브를 넘나들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박세미의 결혼 소식에 많은 팬들이 축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