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13일(화)

'코웨이 최대주주' 넷마블, 600억원어치 추가 매수 계획

넷마블이 코웨이 지분을 추가 매입해 지배구조를 강화한다.


지난 12일 넷마블은 공시를 통해 코웨이 보통주 59만 1715주를 장내에서 매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거래로 넷마블은 코웨이 지분율을 현재 27.50%에서 28.33%로 확대한다.


거래 기간은 내달 11일부터 12월 10일까지 30일간이며, 예상 거래금액은 599억 9990만 1000원이다. 산정된 거래 금액은 지난 8일 종가 기준인 10만 14000원이다.


사진 제공 = 넷마블사진 제공 = 넷마블


이번 거래 목적에 대해 넷마블은 지배구조 안정화 및 재무 건전성 제고로 밝혔다. 매수가 완료되면 넷마블의 코웨이 보유 주식 수는 1945만 8706주에서 25만 421주로 증가한다. 


단, 관련 법규에 따라 공시한 거래금액의 70~130% 범위에서 거래가 이뤄질 수 있는 만큼 실제 거래 규모는 변동될 가능성이 있다.


한편 넷마블의 코웨이 지분 확대는 올해 계속됐다. 넷마블은 지난 5월 13일부터 9월 8일까지 35차례에 걸쳐 장내에서 코웨이 주식 94만 7260주를 매입했다. 당시 매수 금액은 약 900억 원, 평균 매입 단가는 9만 4982원이었다. 


넷마블·코웨이 방준혁 의장 / 사진 제공 = 넷마블넷마블·코웨이 방준혁 의장 / 사진 제공 = 넷마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