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구위원회(KBO)가 다음 달 일본 도쿄돔을 찾아 야구 국가대표팀을 직접 응원할 공식 원정 응원단을 모집한다.
2026 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십(APBC)은 11월 12일부터 15일까지 나흘간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에는 한국을 포함해 일본, 대만, 호주 등 4개국이 출전해 우승을 다툰다. 원정 응원단은 12일 예선 호주전을 시작으로 13일 일본전, 14일 대만전, 15일 결승전 혹은 3위 결정전까지 대표팀의 전 경기를 도쿄돔 내야 응원석에서 함께한다.
KBO는 대표팀이 치르는 모든 경기에 공식 응원 단상을 설치하기로 결정했다. KBO리그 소속 전문 응원단장과 치어리더 군단이 도쿄 현지로 직접 건너가 특유의 기립 응원과 안무로 현장 열기를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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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응원단 참가는 오늘(12일)부터 KBO 공식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여행 패키지는 경기 관전 일정에 맞춰 총 세 가지로 나뉜다.
11월 14일부터 16일까지 2경기를 관전하는 '2박 3일' 코스, 11월 11일부터 14일까지 2경기를 지켜보는 '3박 4일' 코스, 대회 전 기간 4경기를 모두 직관하는 11월 11일부터 16일까지의 '5박 6일' 코스다. 참가 인원 전원에게는 KBO와 국립중앙박물관이 협업해 제작한 'KBO X MU:DS 대표팀 신규 컬래버레이션 굿즈'가 증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