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백지영이 과거 체중이 최고조에 달했던 시절 목욕탕에서 겪었던 당황스러웠던 순간을 공개했다.
지난 9일 백지영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백지영'을 통해 '백지영이 극찬한 LA 숨겨진 미친 맛집 최초공개 (쌀국수, 스시맛집)'라는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백지영은 콘서트를 위해 미국에 머물며 스태프들과 함께 식사를 하고 있었다. 함께 한 스태프들이 "살이 많이 빠졌다"라고 말하자, 백지영은 6개월에 걸쳐 5kg을 감량했다고 설명했다.
유튜브 '백지영'
백지영은 "56kg까지는 사람들이 잘 몰랐는데 55kg로 내려가니까 알아보고 얘기하더라"라고 전했다.
백지영은 자신의 최고 몸무게가 60.3kg이었다고 밝히며 당시 목욕탕에서 있었던 기억을 꺼냈다. 백지영은 "때를 밀러 목욕탕에 갔는데, 세신하시는 아줌마가 '혹시 가수 백지영 씨 맞냐'라고 물어보더니 '왜 이렇게 뚱뚱해?'라고 했다"라고 말했다.
백지영은 "기분 나쁘지 않게 말씀하시는 이모였다. 목욕탕이 떠나가게 웃었다"라며 "그 이모 때문에 살 뺀다고 했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유튜브 '백지영'
백지영은 2013년 9세 연하인 배우 정석원과 결혼해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