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 여에스더가 며느리와의 만남을 공개하며, 결혼 이후 아들의 변화된 모습에 대해 이야기했다.
지난 9일 유튜브 채널 '여에스더의 에스더TV'에는 여에스더가 며느리와 함께한 식사 자리에 관한 영상이 업로드됐다.
여에스더는 "드디어 추석에도 마다했던 지은이(며느리)와 식사를 했다"고 밝혔다. 이에 스태프는 "별일 없으셨냐"며 놀라움을 표했다.
유튜브 '여에스더의 에스더TV'
지난 추석 당시 홍혜걸은 여에스더의 행동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홍혜걸은 "아들과 며느리가 추석 연휴에 보자고 하는데 이 인간이 보기 싫다고 한다. 나가기 싫다는 거다. (아들이) 언제 볼지 물어봐도 답도 안 하고 뭉갠다"며 여에스더가 아들 부부와의 만남을 회피했다고 밝힌 것이다.
여에스더는 며느리와의 만남에 대해 "어제는 아주 즐거웠다. 둘이 너무 좋아하는 게 보였다"고 말했다. 그는 "스키야키 식당에 나와 지은이가 마주 앉았는데, 지은이는 무조건 집게는 자기 거라고 하더라. 채소도 팍팍 썰었다. 난 그런 걸 제일 못한다"며 며느리의 적극적인 태도를 전했다.
유튜브 '여에스더의 에스더TV'
특히 여에스더는 아들의 달라진 모습에 주목했다. 그는 "너무 웃기는 건 아들도 아빠 앞에서 자기가 (고기와 채소를) 다 썰더라. 지은이와 살더니 달라졌다"며 웃음을 지었다.
홍혜걸과 여에스더는 1994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