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개그맨 조세호의 일상을 담은 SNS 계정이 공개되면서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11일 '조세호 발각시 계폭'이라는 이름의 SNS 계정이 새롭게 등장했다. 이 계정의 소개글에는 "본 계정은 조세호 동의 없이 운영됩니다. 생성 하루 만에 계폐위기"라는 문구가 적혀 있어 흥미를 자아낸다.
현재까지 총 4개의 동영상이 게시된 이 계정에는 조세호의 소탈한 일상이 고스란히 담겼다. 생일파티에서 음식을 먹는 모습, 현관문을 열고 집에 들어오는 장면, 기타를 연주하며 노래하는 모습 등 평소 방송에서 보기 힘든 자연스러운 모습들이다.
인스타그램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이 계정을 운영하는 A씨가 조세호의 아내일 것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영상 속에서 들리는 촬영자의 목소리가 여성이며, 조세호와 집안일에 대해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포착됐기 때문이다. 공개된 메신저 화면에서는 조세호의 연락처가 '세호세호'에 손하트 이모티콘을 추가한 형태로 저장돼 있어 아내라는 추측에 무게가 실렸다.
계정 운영자로 추정되는 A씨는 댓글을 통해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있다. "곧 돌아옵니다 당신의 시간!! 조세호 파이팅", "TV에서 보고 싶어요", "조세호님 믿어요. 꼭 다시 나오셨으면 좋겠어요" 등 조세호를 응원하는 댓글들에 하트 이모티콘으로 답했다.
A씨는 재치 있는 반응으로도 눈길을 끌었다. "댓글 다는 거 보니 와이프 기싸움 장난 아니네. 조세호 더 쉬어야겠다"는 댓글에는 한숨 쉬는 이모티콘을, "감 잃었네"라는 반응에는 과일 감 이모티콘으로 유머러스하게 대응했다.
특히 "조폭 분이 두 분 소개시켜줬다는데 사실이냐"는 질문에 A씨는 "제 친구가 소개시켜줬다"고 직접 답변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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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호는 지난해 조직폭력배로 지목된 인물과 친분 관계라는 의혹에 휘말린 바 있다. 당시 조세호 측은 단순 지인 관계라고 해명했으며, 고가 선물을 받았다는 주장도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다.
이 논란으로 조세호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과 KBS 2TV '1박 2일'에서 하차했다. 현재는 넷플릭스 '도라이버'만 고정 출연 중이다.
조세호는 2024년 11월 슈퍼모델 출신 정수지와 결혼식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