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09일(금)

가요계 르네상스 시대 온다... 유재석의 '놀뭐', 95서울가요제 개최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중계 여파로 3주간 숨을 골랐던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가 음악 프로젝트로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제작진은 1990년대부터 1995년까지의 대중음악을 집중 조명하는 새로운 기획 ‘’95 서울가요제’의 현장 스틸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일정에 돌입했다.


인사이트MBC ‘놀면 뭐하니?’



앞서 지난해 선보인 ‘80s 서울가요제’가 세대 간 공감대를 형성하며 흥행을 기록한 데 이어, 무대를 1990년대 중반으로 옮겨 후속 프로젝트를 이어가는 구성이다.


공개된 사진에는 스타 PD 콘셉트로 나선 유재석을 비롯해 하하, 허경환, 주우재가 당시 유행하던 독특한 헤어스타일과 복장을 갖춰 입은 모습이 담겼다.


인사이트MBC ‘놀면 뭐하니?’


프로젝트를 이끄는 유재석은 "칼을 갈고 1995년만 기다렸다"며 "90년대는 가요계 르네상스 시대"라고 참여 소감을 전했다. 80년대 기획에 이어 동참한 하하는 "10년 동안 귀가 깐깐해졌다"고 덧붙이며 선곡과 보컬 발굴 기준을 한층 끌어올렸음을 내비쳤다.


3주간의 결방을 끝내고 새 프로젝트의 서막을 여는 방송은 내일(10일) 오후 6시 30분 전파를 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