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09일(금)

'100억 건물주' 장성규, 차 수리비 738만 원에 SOS... "카푸어의 삶"

방송인 장성규가 738만 원에 달하는 차량 정비 견적서를 공개하며 사설 공업사 수리 조언을 구해 화제를 모았다.


8일 장성규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공식센터에 가니 차 수리비가 좀 부담스러운데 혹시 사설에서 고치면 얼마나 될까요? 카푸어의 삶"이라는 문구와 함께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발급받은 정비 견적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견적서 세부 명세에는 워터펌프와 서머스탯(냉각수 온도 조절기), 압력 센서, 체인지오버 밸브 등 차량 주요 구동 계통 부품 교체 내역이 포함됐다.


FastDown.to_838158949_18633490750028354_2766457472670939296_n.jpg장성규 인스타그램


순수 부품 가격만 약 370만 원에 달했고 공임비는 300만 원이 청구됐다. 여기에 부가가치세 10%가 더해져 최종 결제 청구액은 737만9161원으로 책정됐다. 


장성규는 예상보다 높은 수리 금액에 사설 공업사 이용에 대한 조언을 구하며 스스로를 '카푸어'로 지칭했다.


장성규는 2011년 JTBC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한 후 프리랜서로 전향해 라디오와 유튜브, 주요 예능 프로그램을 오가며 활동 반경을 넓혀왔다.


FastDown.to_834527956_18631848220028354_5894095199355774495_n.jpg장성규 인스타그램


2021년 8월에는 본인이 대표로 있는 법인 명의로 서울 강남구 청담동 소재 빌딩을 65억 원에 매입해 세간의 관심을 모았다.


해당 부동산은 현재 주변 시세 상승으로 100억 원 이상의 가치로 평가받고 있다. 막대한 자산 규모와 달리 고가의 수입차 부품비 및 공임비 앞에서는 일반 운전자와 마찬가지로 정비 부담을 느끼는 모습이 공유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