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장훈이 함께 일하는 매니저의 치료비를 흔쾌히 지원하며 따뜻한 마음씨를 보였다.
8일 소속사 측은 김장훈이 디스크 수술을 앞둔 매니저에게 치료비 1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김장훈은 평소에도 주변 사람들을 먼저 생각하는 배려심으로 알려져 있다.
김장훈은 이번 매니저 치료비 지원뿐만 아니라 지금까지 200억 원이 넘는 금액을 기부하며 나눔을 실천해왔다.
김장훈 인스타그램
그는 지난 6월 웹 예능 '짠한 형 신동엽'에 출연해 현재 화장품과 식당 등 여러 사업을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당시 그는 "사업이 잘 돼서 몇천억 벌었다 하면 기부하고. 평생 먹을 거 마련이 됐다 하면 그때는 좀 자유롭게 살려고 한다"고 전했다.
김장훈은 지난 3월 '뷰티풀너드'에서 자신의 생활 철학을 공개하기도 했다.
그는 관리비 포함 월세 500만 원 집에 살고 있다며 "월세를 안 살고 건물이 있고 세를 받으면 본능적으로 열심히 안 살려고 할 거다. 지금은 웬만하면 한다. 그래야 월세 500짜리 살고 기부도 하고, 맛있는 거 먹고. 비행기도 1등석 타고. 나는 다 누린다. 그리고 내 밴드나 이웃, 가족들 챙기고 다음에 남는 건 기부한다"고 말했다.
김장훈은 자신의 삶을 즐기면서도 주변인들과 이웃을 챙기는 모습으로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다.
김장훈은 현재 전국투어 콘서트 '김장훈의 원맨쇼'를 진행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