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09일(금)

나무 놀이 키트로 자유롭게 놀아도 무료... KT&G 상상마당 춘천에 열린 팝업스토어

나무로 만든 놀이 키트를 이용해 자유롭게 놀고, 실크스크린과 우드카빙 등 다양한 예술 활동도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이 춘천에 마련됐다.


별도의 참가비 없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목재 놀이부터 직접 작품을 만드는 체험 프로그램까지 준비돼 연말 나들이를 계획하는 방문객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


KT&G는 오는 12월 27일까지 상상마당 춘천 아트갤러리에서 체험형 팝업스토어 'Play Day:D'를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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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팝업스토어는 강원 지역에서 예술창작 교육과 체험 프로그램을 기획하는 큰그림협동조합이 주최했다. 나무를 활용한 놀이와 예술 활동을 한 공간에서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대표 프로그램은 목재 놀이다. 방문객들은 현장에 마련된 목재 놀이 키트 등을 활용해 다양한 활동을 즐길 수 있다. 별도의 참가 신청이나 비용 부담 없이 누구나 상시 체험할 수 있다.


직접 작품을 만들어보는 예술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실크스크린은 판을 이용해 천이나 종이 등에 그림과 문양을 찍어내는 기법이다. 우드카빙은 나무를 깎거나 다듬어 원하는 형태의 작품을 만드는 활동이다.


방문객들은 이 같은 프로그램을 통해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예술 제작 과정을 경험할 수 있다.


목재 놀이는 무료로 운영되며, 실크스크린과 우드카빙 등 개별 프로그램의 참여 신청 방법과 운영 시간은 KT&G 상상마당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KT&G 이성길 문화공헌부 파트장은 "목재를 활용한 이색적인 콘텐츠를 제공해 지역 주민들이 다양한 문화예술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했다"며 "앞으로도 KT&G 상상마당은 다채로운 콘텐츠를 통해 대중과 문화예술을 연결하는 통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KT&G 상상마당은 신진 예술가들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시민들에게 문화예술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복합문화예술공간이다.


2005년 온라인 상상마당으로 시작해 현재 홍대와 논산, 춘천, 대치, 부산 등 전국 5곳에서 운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