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09일(금)

라붐 유정, 12월 증권맨과 결혼... "딸처럼 아껴주는 사람"

그룹 라붐 출신 가수 겸 방송인 유정이 오는 12월 12일 서울 모처에서 동갑내기 연인과 결혼식을 올린다.


유정은 8일 오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손 편지를 게시하며 "평생을 함께하기로 한 좋은 짝꿍을 만나 앞으로를 함께하려 한다"고 직접 결혼 소식을 알렸다.


유정은 예비신랑에 대해 "나를 딸처럼 아껴주고, 함께 있으면 마음이 편안해지고 든든한 좋은 사람"이라며 애틋한 감정을 표현했다.


그는 팬들을 향해 "5년 전, 저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해 주셨던 것처럼, 이번에도 따뜻한 마음으로 저의 새로운 인생을 응원해 주신다면 정말 감사하겠다"고 말했다.


FastDown.to_840094459_18421238302155051_3147406781175722917_n.jpg유정 인스타그램


이어 "저 역시 지금처럼 성실하게 살아가며 더 좋은 모습으로 여러분을 찾아뵐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린다"며 진심 어린 인사를 전했다.


같은 날 소속사 디씨엘이엔티는 유정의 결혼 소식을 전하며 예비신랑은 여의도 증권업계에서 일하는 인물이라고 밝혔다. 두 사람은 약 2년간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며 서로에 대한 신뢰와 애정을 쌓아왔으며,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


소속사 측은 "인생의 뜻깊은 새 출발을 앞둔 유정에게 따뜻한 축하와 격려를 부탁드린다"며 "결혼 후에도 좋은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든든히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유정은 걸그룹 라붐의 리더이자 메인보컬로 데뷔해 대중적 인지도를 쌓았다. 이후 방송과 다양한 콘텐츠로 활동 영역을 확장했으며, 현재 국방홍보원의 대표 프로그램 '위문열차'에서 5년째 MC로 활약하고 있다.


유정은 결혼 이후에도 방송을 비롯한 여러 분야에서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