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09일(금)

배성재, 장모님과 고작 11살 차이... "사위인데 아직 말씀 안 놓아"

아나운서 배성재가 장모와의 11살 나이 차를 공개하며 웃음을 선사했다.


지난 6일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14살 연상연하 커플인 배성재와 아내 김다영이 출연해 가족 이야기를 꺼냈다.


배성재는 "장모님과 11살 차이"라며 "말씀을 안 놓으신다"고 털어놨다. 김다영은 "(엄마가) 많이 노력하고 있다"며 어머니를 옹호했다.


본문 이미지 -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화면 캡처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배성재는 장모가 반말을 시도하는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그는 "(장모님이) 연습을 하셨다고 한다. '배서방' 호칭까지는 성공하셨는데, '배서방 이것 좀 가져가실래요?'라고 하신다"며 웃음을 유발했다.


그는 "집에 놀러 오실 때 차에서 연습을 하셨다는데, 막상 내 얼굴을 보면 존댓말이 나온다"고 전했다. 이어 "내가 일하러 나갈 때는 현관문까지 따라 나오셔서 '잘 다녀오세요~' 하고 인사하셨다"며 미소 지었다.


image.png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MC들은 "처음 부모님께 소개해 드렸을 때 다영 씨 집에서 많이 안 놀랐나"라고 물었다. 김다영은 "우리 집이 원래 대화가 많고, 연애도 다 얘기하는 집이다. 막판에 이렇게 예고 없이 결혼하겠다고 데려간 건 집에 충격적인 일이었다"고 답했다.


김다영은 당시 비밀 연애를 한 이유에 대해 "집에도 아예 얘기 안 했다. 몰래 연애하는 게 처음이었고, 확신이 없었다기보다는 너무 걱정하실 것 같았다"고 심경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