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김영철이 유재석 특유의 밀고 당기는 예능 진행 스타일을 폭로했다.
지난 6일 유튜브 채널 '롤링썬더'에 공개된 웹 예능 '신여성' 35회에서는 조혜련과 김영철이 출연해 토크쇼 진행자들의 개인기 유도 방식을 두고 대화를 나눴다.
조혜련은 "김영철처럼 개인기를 갖고 있는 애들이 토크쇼를 가면 MC가 바라는 게 있다. 나도 핑계고에 가니까 유재석이 골룸 얘기를 하더라. 내가 골룸을 따라하니까 '의자에 올라가' 그러더라. 빌드업이 있다"고 운을 뗐다.
'롤링썬더' 영상
이에 김영철은 촬영 당시 상황을 회상하며 유재석의 상반된 요구를 언급했다. 김영철은 "(나랑 촬영할 때는) 재석이 형이 '느닷없는 개인기 하지 마세요. 그만하세요. 영철아, 그만해' 분명히 그랬다"고 밝혔다.
이어 김영철은 "자기가 방금 하지 말라고 했는데 자꾸 (시킨다)"며 유재석이 개인기를 제지한 직후 다시 이영자 성대모사를 유도했던 일화를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