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후 불거진 반려견 파양 의혹에 대해 배우 남보라가 직접 선을 그었다. 영상에서 반려견의 모습이 뜸해지자 제기된 의구심을 일축하며, 반려견과 함께 아들을 돌보는 따뜻한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3일 남보라는 SNS를 통해 아들의 백일 기념사진과 함께 유기견 출신 반려견 '머털이'의 근황 사진을 게시했다.
남보라 인스타그램
남보라는 “오늘 콩알이(태명) 100일 촬영하고 왔다. 맘마 시간이랑 촬영 시간이 겹쳐서 매우 언짢았음에도 참고 예쁘게 촬영해줬다”며 “하루에 기본 8시간, 운 좋으면 10시간도 통잠 자고 100일 동안 아픈 곳 없이 건강하게 잘 자라줬다. 벌써 100일이라니 시간 참 빠르다”고 전했다.
이어 온라인상에서 불거진 파양 의혹에 대해서도 직접 입을 열었다. 그는 “브이로그에 머털이 잘 안 보여서 입양 보낸 것 아니냐고 많이들 물어보시는데 머털이도 콩알이 육아 열심히 같이 하면서 잘 지내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새벽 수유 때 같이 밤새준 고마운 강아지”라며 아들과 반려견이 한 공간에서 어울려 지내는 일상을 공유했다.
과거 유기견 보호소에서 입양한 반려견을 출산 후에도 변함없이 가족으로 품고 있음을 명확히 한 셈이다. 한편 남보라는 지난해 5월 동갑내기 사업가와 결혼해 올해 6월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