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티빙의 독점 시리즈이자 이엔에이(ENA) 월화드라마 '신병4 : 사보타주'가 흥행하면서 이전 시즌 전체가 다시 순위권에 진입했다.
29일 티빙에 따르면 '신병4 : 사보타주' 공개 후 4주간 이전 시즌(신병·신병2·신병3 및 스핀오프 예능)의 유료 가입 기여 유저 수는 직전 동기 대비 약 5배(400%) 급증했다. 신규 이용자 유입과 기존 시청층의 몰아보기가 맞물린 결과다.
'신병4 : 사보타주'는 공개 직후 4주 연속 티빙 주간 순방문자수(UV) 1위를 기록했다. 이어 '신병3', '신병', '신병2' 등 이전 시리즈 전편이 티빙 주간 드라마 시청 순위 상위 10위 안에 연이어 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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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즌 공개 후 4주간 집계된 유료 가입 기여 유저 수는 직전 시즌인 '신병3' 동기 대비 25% 늘어났다. 프랜차이즈 지식재산권(IP)이 시즌을 거듭하며 자체 흥행 지표를 경신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수치다.
이와 유사한 연쇄 소비 양상은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유미의 세포들'에서도 나타났다. '유미의 세포들 시즌3' 방영 당시 4주 연속 주간 유료 가입 기여 유저 수 1위를 기록했으며, 시즌1과 시즌2 역시 상위 10위권에 동시 진입한 바 있다.
티빙은 시청 흐름에 맞춰 '신병4 : 사보타주' 전용 브랜드관을 개설했다. 이용자들은 '신병' 전 시즌을 비롯해 '취사병 전설이 되다', '푸른거탑', '강철부대', '진짜사나이' 등 군대 소재 콘텐츠를 한 화면에서 시청할 수 있다.
티빙
티빙 측은 "'신병'과 '유미의 세포들' 시리즈의 성과는 프랜차이즈 지식재산권이 플랫폼 전반의 활력을 끌어올릴 수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라며 "독점 프랜차이즈 라인업을 강화해 플랫폼 시너지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