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Joy·MBC every1 '계약결혼'에서 '나는 솔로' 출신 16기 상철과 28기 영숙이 시애틀에서 운명적인 첫 만남을 가졌다.
지난 28일 첫 방송된 프로그램에서 두 사람은 처음 만난 지 몇 시간 만에 계약결혼을 진행하며 본격적인 웨딩사진 촬영에 나섰다.
KBS Joy·MBC every1 '계약결혼'
영숙은 미리 준비해온 하얀 원피스로 갈아입고 화장을 마친 뒤 등장했다. 이를 지켜본 효연은 "예쁘다"며 감탄을 쏟아냈다. 상철 역시 변신한 영숙을 보고 "아이고"라는 탄성을 내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상철은 영숙의 자세와 분위기에 큰 인상을 받은 듯 소감을 전했다. 그는 "(영숙이) 딱 꾸미고 내려왔는데 아주 태가 나더라. 자세도 이렇게 곧고. 저는 좀 거북목인데. 여기 목하고 어깨하고 이런 것이 드레스와 잘 어울리면서 참 보기 좋더라"고 말했다. 이어 "참 감사하죠. 감사하고 여기 와서 내 앞에서 이렇게 해주는 게 감사하더라"며 영숙에게 고마움을 표현했다.
KBS Joy·MBC every1 '계약결혼'
영숙이 상철의 옷깃에 꽃을 꽂아주는 순간, 상철은 제대로 눈을 마주치지 못하고 시선을 피하는 모습을 보였다.
두 사람은 삼각대를 이용해 셀프 웨딩사진 촬영을 진행했다. 서로 어색해하는 분위기 속에서도 촬영은 무사히 마무리됐다. 효연은 "만난 지 몇 시간 안 됐는데 웨딩사진을 찍는다"며 신기해하는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