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10일(토)

'미이라 4' 브렌든 프레이저·레이첼 와이즈 전격 복귀... 촬영 현장 포착

영화 '미이라' 시리즈의 주역 브렌든 프레이저와 레이첼 와이즈가 18년 만에 '미이라 4' 촬영 현장에서 다시 뭉쳤다.


미국 연예 전문 매체 페이지식스는 지난 28일 브렌든 프레이저와 레이첼 와이즈가 영국 서퍽과 런던 일대에서 진행된 '미이라 4' 촬영 현장에서 각각 포착됐다고 전했다.


릭 오코넬 역으로 복귀한 프레이저는 영국 서퍽의 옛 군사 기지에서 은색과 빨간색이 섞인 로켓 카에 탑승해 속도 테스트 장면을 소화했다. 검은색 가죽 재킷과 바지를 착용한 프레이저는 동료 배우들과 인사를 나누며 현장 분위기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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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첼 와이즈는 런던 대영박물관 인근에서 이집트학자 에블린 카나한 역을 맡아 단독 장면을 촬영했다. 와이즈는 갈색 크롭 재킷과 겨자색 도트 무늬 스커트, 챙 넓은 모자를 매치한 차림으로 서류 가방을 든 채 등장했으며, 카메라로 주변을 촬영하는 연기를 선보였다.


두 배우가 같은 시리즈에서 호흡을 맞추는 것은 1999년 '미이라'와 2001년 '미이라 2' 이후 처음이다. 와이즈는 2008년 개봉한 3편 '미이라 3: 황제의 무덤'에는 출연하지 않았다.


이번 신작은 영화 '레디 오어 낫'과 '스크림' 시리즈를 연출한 맷 베티넬리-올핀과 타일러 질렛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원작 멤버인 오데드 페르, 존 한나, 케빈 J. 오코너도 합류 명단에 이름을 올렸으며, 구체적인 줄거리는 공개되지 않았다. 영화는 오는 2027년 10월 개봉을 목표로 제작을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