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11일(일)

스윙스 '타짜' 분량 늘려준 은인, 알고 보니 '이 배우'

래퍼 겸 배우 스윙스가 영화 '타짜: 벨제붑의 노래' 촬영 당시 배우 윤경호의 적극적인 배려 덕분에 작품 속 비중과 대사를 대폭 늘릴 수 있었던 비화를 공개했다.


스윙스는 지난 26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에겐남 스윙스' 영상 '드디어 이뤄진 제이켠과 스윙스의 극적인 화해자리 (ft. 피스메이커 딘딘)'에서 영화 촬영 현장의 일화를 털어놨다. 동료 래퍼 제이켠이 "'타짜' 속 연기 멋있던데?"라고 칭찬을 건네자, 스윙스는 "열영화 '타짜: 벨제붑의 노래'에 출연한 래퍼 겸 배우 스윙스의 출연 분량이 늘어난 배경에는 배우 윤경호의 적극적인 지원이 있었다.


스윙스는 지난 26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에겐남 스윙스'의 영상에서 영화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이날 동료 래퍼 제이켠이 영화 속 연기를 언급하며 칭찬을 건네자, 스윙스는 "원래 제 분량이 그것보다 훨씬 적었다"며 캐스팅 당시 상황을 털어놨다.


'에겐남 스윙스' 영상 '에겐남 스윙스' 영상


분량이 대폭 늘어난 결정적 계기는 함께 호흡을 맞춘 윤경호의 제안이었다. 스윙스는 "너무 감사하게도 윤경호 형님이 나타나셨다. '지훈아'라고 부르며 많이 챙겨주셨다"며 "'너 영어 좀 하지?'라고 물어보시더니 '내가 감독님께 말씀드릴 테니까, 네가 대사 써봐'라고 하셨다"고 밝혔다.


이어 "최국희 감독님이 윤경호 형과 엄청 친한 사이였다. 감독님도 마음에 들어 하셔서 제가 쓴 대사가 되게 많다"고 설명했다. 이에 방송에 함께한 딘딘은 영화 속 대사 '머니 퍼스트'를 언급하며 "완전 힙합 대사다. 목소리 톤이 너무 좋았다"고 말했다.


스윙스는 이번 작품에서 살인청부업자 아브라함 역을 맡아 배우 활동의 폭을 넓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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