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5일(일)

조인성 허리 껴안은 여성 누구?...김기방 "합법적 바람 내가 찍어줌"

배우 조인성의 허리를 끌어안고 다정한 포즈를 취한 여성의 정체가 남편 김기방의 유쾌한 댓글과 함께 화제를 모았다. 사진 속 주인공은 김기방의 아내이자 사업가인 김희경 씨였다.


김 씨는 지난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조인성과 밀착해 찍은 투샷을 올렸다. 사진 속 김 씨는 조인성의 허리를 양팔로 감싸 안은 채 활짝 웃고 있으며, 조인성 역시 한쪽 팔로 김 씨의 어깨를 감싸 안으며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김 씨는 게시물을 통해 "요즘 시사회에 뒤풀이까지 인성 오빠 영화가 분기별로 개봉을 해줘서 제가 거의 유일하게 외출(자유부인)하는 시간이었다"며 "열일해 줘서 그저 고맙습니다. 남편한텐 조금 더 고맙습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이런 호사를 언제 누리냐"며 "거의 10년을 봤는데도 심장이 두근두근"이라고 조인성을 향한 팬심을 숨기지 않았다.


김희경 SNS 김희경 SNS


이어 조인성이 주연을 맡은 영화 '가능한 사랑' 관람을 독려했다. 김 씨는 "제발 영화관에서 봐주시라. 내용도 음악도 배경도 어느 하나 빠지지 않는다"며 "사실 처음에 제목 듣고 '오잉?' 했었는데 주제넘은 생각이었다"고 밝혔다. 아울러 "넷플릭스 오픈 기다리려면 두 달 남았는데 기다릴 수 있다고?"라며 극장 방문을 당부했다.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이 대리만족과 환한 표정에 호응을 보낸 가운데, 사진을 직접 촬영한 남편 김기방의 등장이 웃음을 더했다. 김기방은 댓글 창에 "일 년에 몇 번 안 되는 합법적 바람, 심지어 내가 찍어드림. 참나"라며 유쾌한 질투 섞인 반응을 남겼다.


화장품 브랜드 부대표로 활동 중인 김 씨는 연 130억 원대 매출을 기록한 쇼핑몰을 운영한 이력이 있다. 지난 2017년 배우 김기방과 백년가약을 맺었으며, 2020년 12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