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팬 5백명 몰려"…황치열 인기 증명한 출근길
중국 후난위성TV '나는 가수다4'에서 맹활약하고 있는 황치열이 중국에서 그 인기를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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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V앱 방송 화면
[인사이트] 전소영 기자 = 떠오르는 한류 스타 황치열이 그 인기를 입증했다.
지난 8일 가수 황치열은 네이버 V앱을 통해 중국 후난위성TV '나는 가수다4' 마지막 생방송 무대로 향하는 출근길을 공개했다.
이날 그의 숙소 앞에는 약 5백여명의 현지 팬들이 모였다.
팬들은 그를 보고 환호성을 질렀고 큰 목소리로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특히 팬들은 그가 방송에서 불렀던 '일로상요우니'를 떼창해 감동을 전했다.
황치열은 "지금까지 올 수 있었던 건 모두 여러분 덕분이다.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팬들에게 고마움을 표현했다.
한편, 황치열은 '나는 가수다4' 가왕전 마지막 생방송에서 최종순위 3위를 차지하며 85일간의 빛나는 도전을 마무리했다.
전소영 기자 soyoung@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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