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9월 17일(목)

국내 맥주 첫 5년 연속 NON-GMO 인증... 하이트진로 '테라', 원료 기준 지켰다

하이트진로의 맥주 브랜드 '테라'가 국내 맥주 가운데 처음으로 5년 연속 NON-GMO 인증을 획득했다.


하이트진로는 테라가 글로벌 비영리 인증기관 'NON-GMO PROJECT'로부터 2022년부터 올해까지 5년 연속 NON-GMO 인증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NON-GMO 인증은 유전자 변형 농산물이 아닌 원료를 사용했는지를 검증하는 제도다. 인증 과정에서는 제품 원재료와 공급망 등을 확인하며, 인증 이후에도 매년 갱신 평가를 진행한다.


[하이트진로 사진자료] 하이트진로, 리얼탄산100% 테라 ‘NON-GMO PROJECT’ 5년 연속 인증.jpg하이트진로


테라는 이번 인증 과정에서 제품에 사용되는 모든 원재료와 2차 성분까지 비유전자 변형 재료인지 검증받았다.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 규정상 NON-GMO 표시 대상 원료는 대두와 옥수수, 사탕무, 카놀라, 면화, 알팔파 등으로 한정된다. 테라 원재료 가운데서는 옥수수 전분이 이에 해당한다.


테라는 발효 과정에서 자연적으로 생성되는 탄산만 사용하는 ‘리얼탄산 100%’와 호주산 맥아 100%를 앞세운 라거 제품이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NON-GMO 인증을 통해 원료와 품질에 대한 테라의 기준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엄격한 품질관리를 통해 소비자 신뢰를 높여가겠다"고 말했다.